당뇨는 절대 걸리면 안 되는 병중에 하나입니다. 걸리더라도 합병증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를 해야 합니다. 당뇨 증상에 대해 알아보고 미리 그 예방법을 알아야 합니다. 당뇨병이 무서운 이유가 합병증인데 이미 당뇨 진단을 받으셨다면 당뇨 관리와 설루션 BEST 5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당뇨 증상
당뇨는 우리가 먹는 음식을 대사 하는 과정에서 이상이 생기면서 소변으로 당이 함께 나오는 증상을 말합니다. 먼저 대사 과정을 잘 이해하면 당뇨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먼저 대사 과정은 우리가 먹는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비타민, 미네랄, 물, 식이섬유, 식물 내재 영양소가 입을 통해 항문으로 나오기까지의 과정을 말합니다. 대사 과정을 통해 에너지원이 세포 속으로 들어가서 첫 번째 하는 역할은 생명 유지, 두 번째는 활동 에너지, 세 번째가 피부, 성장, 정력에 쓰입니다. 중요한 순서대로 쓰입니다. 이 과정 가운데 주로 포도당이 세포로 들어가는데 인슐린이 나와서 세포 속으로 들어가는데 분비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인슐린이 너무 과도하게 자주 나오다 보면 일을 하지 않게 되면서 인슐린 저항성으로 당뇨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당뇨증상으로 혈액 속에 당이 (혈당)이 높아집니다. 왜냐하면 세포 속으로 못 들어간 당들이 혈액 속에서 떠돌게 됩니다. 두 번째 혈액 속에 당이 너무 많으면 생명의 위협을 느끼는 우리 몸은 신체 밖으로 빨리 내보내려고 합니다. 그래서 소변으로 배출합니다. 동시에 소변을 자주 보는 다뇨 현상이 나타납니다. 세 번째 다뇨현상으로 신체에 수분이 빠져나가므로 갈증을 느끼게 되면서 자주 물을 찾게 됩니다. 이것을 다 갈 현상이라고 합니다. 네 번째 세포로 들어가지 못한 당은 세포 입장에서 영양이 들어오지 못한 것으로 인지하므로 배고프다고 느낍니다. 그래서 배고프다고 자주 음식을 찾게 됩니다. 이런 현상을 다음현상이라고 합니다. 다섯 번째 중요한 것은 배고픔을 느끼는 세포에게 좋은 영양소를 채워주지 않으면 신체에 있는 근육 속 단백질을 빼서 쓰기 때문에 살이 빠지게 됩니다. 단백질 소실로 체중감소가 일어난 것이므로 보기 싫게 살이 빠지는 겁니다. 여섯 번째 혈액 속 적혈구가 포도당으로 인해 제 역할을 못해서 두통이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당뇨 관리법
1) 공복혈당 수치 관리
당뇨 주의 단계에서 섣불리 약을 처방받지 않고 식이섬유와 생활 습관으로 몸의 상태를 잘 관찰하면서 혈당 관리를 잘하시면 돌이킬 수 있습니다. 혈당은 순간적인 수치이기 때문에 정확성이 조금 떨어집니다.
정상 | 당뇨 주의 단계 | 당뇨 |
100 이하 | 100 ~ 125 | 125 이상 |
2) 당화혈색소 관리
혈액 속에 적혈구가 있고 그 안에 혈색소가 산소를 운반한다. 혈당이 오르게 되면 포도당이 혈색소와 결합하여 제 역할을 방해한다. 당화혈색소는 100개의 혈색소 중에 몇 개가 당화 되어 있는지 수치로 나타낸다. 당화 되기까지 기간이 3개월 정도 걸린다. 그러므로 당화혈색소 검사는 3개월마다 하는 것이 좋습니다.
당화혈색소가 높아지면 산소운반 기능이 떨어지면서 합병증이 일어나기 쉽습니다. 혈당보다 더 정확한 수치라고 생각하시고 관리에 더 신경 쓰셔야 합니다.
정상 | 당뇨 주의 단계 | 당뇨 |
5.7 이하 | 5.7~6.5 | 6.5이상 |
3) 혈당스파이크
혈당스파이크는 식전 식후 혈당은 정상으로 나오는데 그 사이에 혈당이 치솟았다가 떨어졌다가 하는 아주 위험한 상태를 말합니다. 주원인으로는 정제탄수화물이라고 합니다. 증상은 식후 노곤하고 저혈당이 올 수 있어서 갑자기 쓰러질 수도 있습니다.
당뇨 설루션 BEST 5
1) 식이섬유 섭취
혈당이 급격히 오르는 것을 식이섬유가 천천히 오르도록 도와줍니다. 백미보다 잡곡밥으로, 고기 드실 때는 쌈 야채 많이 드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2) 종합영양제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으로 모든 영양소를 섭취하기 힘든 현대사회에서 그것을 보충해 줄 수 있는 안전한 종합영양제를 드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인슐린 분비 조절 영양소가 있는 크롬, 망간, 아연 등 도움 되는 종합영양제를 드시면 췌장 기능을 개선하므로 인슐린 분비하는 부분을 정비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피곤함을 덜어주는 비타민B군, 비타민D, 식물 내재 영양소를 추천해 드립니다.
3) 오메가 3
혈관 청소부로 불리는 오메가 3은 염증을 줄이는데도 탁월합니다. 혈당에 포도당으로 혈류에 에 문제가 생기게 되면 합병증으로 발끝, 손끝, 눈 미세혈관 쪽들이 위험할 수 있습니다. 오메가 3으로 혈관관리가 우선입니다.
4) 단백질
세포가 배고픔으로 느끼므로 음식으로 안되면 체내에 단백질을 잘라 쓰게 됩니다. 그러면 면역에 문제가 생기고 피곤하고 눕고 싶게 만듭니다. 체내 찌꺼기 없이 흡수율이 좋은 아미노산 스코어 100점짜리 단백질을 추천드립니다. 건강하기 위해서 섭취하는데 모르고 먹게 되면 독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운동 전후 단백질 섭취로 신체 근육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5) 비타민 C
면역이 떨어지기 전 예방책으로 비타민C 추천해 드립니다. 혈관이 탄력 있게 유지하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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